오늘은 전날 과한 음주로
해장하기로 생각해서? ㅋㅋ 찾은 파스타 전문점
"마레벤또"
입니다.
해장은 원래 느끼한걸로 하는거라고 배웠지요
애월쪽으로 오니까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이곳도 애월에 있는곳이라 도착하니 이미 만석이라
바에 앉았습니다.
가게외관입니다.
이탈리안레스토랑이라고 적혀있는데
마레...벤또? 벤또는 일본말아님?
ㅋㅋㅋ 그래서 찾아보니
바닷바람이라는 뜻이더라구요 ㅎ
바에 앉아서 보니 유명인들의 싸인들과
소녀상이 있더라구요~
벤또 와 소녀상의 뭔가...ㅋㅋ 하지만
뜻은 그뜻이 아닌께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제주돌담파스타와 오리엔탈스파이시그라탕
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그라탕은 매울수도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매운거 원래 좋아하니 콜!~
혼자 장사를 하셔서 그런지 시간이 꽤걸립니다.
테이블도 그리 많지않아보였는데
주문하고대충 20분정도
기다린거같아요
먼저 식전빵을 주시네요
일반적인 바케트였습니다.
배고프니 다음꺼 빨리주세요~
제주돌담파스타
검은색빵으로 제주도
돌들을 표현을 잘하셨더라구요~
진짜 돌인줄 알았음 ㄷㄷ
문어는 잘게 잘라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자름 그러고있으니
그라탕도 나왔습니다.
오리엔탈 스파이시 그라탕
전체샷
허버허버허버~~
빠네파스타는 양이 좀 적은 느낌이었고
그라탕은 맛있었어요 양도 적당했던거같고
와이프가 매뉴를 3개시킬껄 하면서
엄청 후회하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또
시키면 언제나올줄 모른다면서
아쉽지만 고만묵어야겠다고했어요 ㅋ
계산하고 나와서 길따라 쭉내려와서
바다구경을하면서 바닷가쪽에 맛집이라는 놀맨을
지나가면서 봤는데 웨이팅이 ㄷㄷ
그리맛있어 보이진않았는데 맛있나봐요 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놀맨을 가보고싶네요
바다한바퀴 돌고 기프트샵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고 왔네요ㅎ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