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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시 : 2021년 4월 14일 19:45~
오늘은 퇴근후에 와이프 픽업해서
오늘좀 빡센 와이프를 위해
몸보신하러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가게외관을 못찍어서
네이버지도 로드뷰캡쳐!!~
매뉴입니다.
첫방문이니 기본으로
약수삼계탕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삼계탕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몇년전에 울산 일산해수욕장 부근에
주왕산삼계탕에 방문했을때는
전복삼계탕이 13,000원 정도였던거같은데
암튼 가격보고 살짝 당황 ㅋㅋ
기본찬입니다.
기본찬은 돼지국밥집이랑
크게 다르지않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삼계탕집에 오면 늘 나오는
인삼주!~
저는 차를 가지고와서
와이프만 마시기로 했는데
와이프랑 인삼주는 안맞는지 한잔먹고
안먹더라구요 ㅎ
열이 많은 체질이라근가 삼이랑은 잘안맞는듯
약수삼계탕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보들보들하니 부드러웠습니다.
약간 삼계탕을 먹으면 뜨끈한 국물도있고
해서그런지 뭔가 든든해지고 보신이 되는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챱챱챱!~
깍두기 리필 플리즈~
싹 비웠습니다.
한동안 이제 몸보신 안해도 될거같아요 ㅋㅋ
뼈다귀만 남은 잔인한 현장
프로살계마
나오면서 카운터에있는 박하사탕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몸이 허해지면 돌아오겠소~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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