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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시 : 2022년06월03일 16:30
삼척여행을 와서 처음 방문한 음식점
부명칼국수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삼척도착해서
삼척 케이블카 한번타고 한다고
점심때를 놓쳐서 4시가 넘어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라 들어가서 좀 기다리다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매뉴판입니다.
저희는 장옹심이칼국수2인과
감자부침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입니다.
깍두기, 배추김치,간장
모자르면
김치류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감자전이 먼저나왔습니다.
피자모양데로 잘라서 주시더라구요 ㅎ
개인적으로는 좀더 바삭했으면
더좋았을꺼같다라는생각을 했습니다.
약간 전분때문인지 찐득찐득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그나름데로 맛있었습니다.
장옹심이칼국수2인
면이 두종류로 되어있었고 옹심이들이 듬뿍듬뿍
들어있었습니다.
옹심이는 특유의 아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칼국수는 사실 두가지면의 차이를 잘모르겠.. ㅋㅋ
국물이 좀 걸쭉하고 얼큰해서 전날 음주를
즐기신분이 있다면 해장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깍두기가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배부르게 잘먹고 갑니다.
다음에 강원도에 또 놀러오게되면
들르겠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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