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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집은
이연복쉐프제자가 하는 가게라고 들어서
오게된
"밤의모퉁이"
입니다.
가게외관입니다.
뭔가 느낌이 좋네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맨보샤, 차돌박이 짬뽕, 명란감자
이렇게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게는 아담하니 깔끔하더군요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ㅎ;
기본찬은 단무지 하나만 나오더군요.
이연복 쉐프하면 맨보샤 아닙니까 ㅋㅋㅋ
맨보샤를 시키니 만들고 남은 식빵을 튀겨서
주시더군요. 약간 뭔가 추억의 향수가...
군대에서 튀긴건빵을 먹는 듯한..하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바삭바삭한 그런느낌이었습니다 ㅋ
술잔이 특이하더군요
이잔이 한때 유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네요.
잔을 가져다 주시면서 소주잔을 원하면
소주잔으로 바꿔주신다고하시더군요.
차돌박이 짬뽕
고기를 엄청 많이 넣어주셔서 좋았습니다 ㅋ
저는 육식동물이니깐요 ㅋㅋㅋ
명란감자
명란에 짭짤하면서 감자의 폭신폭신한 느낌까지
이것참 맛있더군요.
다음에가면 이걸또 먹고 싶네요 ㅋ
제일 기대하던 맨보샤
생각보다 갯수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안은 새우의 촉촉함까지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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