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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집은
같이 일했던 친구 소개로 알게된
장어구이집으로 종종 방문하게되는
#부영집
입니다.
가게외관입니다.
이골목은 꼼장어골목인지 #꼼장어와 #장어구이집이 쭉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에 첫번째 집인 부영집으로 고고!!~
매뉴입니다.
저희는 나중에 일어날 일을 알지못하고
장어구이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은 횟집이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백김치, 당근, 고추, 오이, 감자, 마늘 열무김치, 양파무짱아찌, 깻잎,상추 등
장어가 아주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부드럽고 엄청 담백했습니다.
그리고 이집에서 주신 양념장에 구워서 다시한판!!~
슥슥슥~ 비벼서
어느정도 익으면 다시 양념장에다가 찍어서
한번더 구워줍니다. ㅋ
크... 글을 적는데 또 침이고이는군요.
맛있습니다. 그리고 장어뼈와 장어 내장도 같이 주시는데
장어내장은 싱싱하지않으면 주지않는데
이집은 내장을 주는걸로 보니 아주싱싱한듯 하군요
장어뼈를 굽다보면 신기하게
장어뼈에서도 기름이 나옵니다.
개신기 기름이 뚝뚝 떨어져요.
바짝 익힌다음에 먹으면 과자처럼
바삭바삭하니 오도독오도독 맛있습니다.
완전 별미!!~
대망의 꼬리!~
나오자마자 구웠으면 꼬리가 막 춤을 출텐데 ㅋ
먹다보니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ㅋ
역시 2인분만 시킬껄 하면서 후회중 ㅋㅋ
너무 맛있었지만 양조절 실패 ㅋ
꼭 인원수에 맞게 시키세요~ 사장님께서
너무 많이줌 배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ㅋ
그래서 내장과 머리는 포기!~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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