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을 잘 즐기고 하루 푹 쉬고나서 아침에 일어나
와이프와 티비보다가 자 이제 집에가자!~
하고 온천을 나왔습니다. ㅎ
이부근에 도깨비도로가 있어서 비상등을키고
기어를 중립으로 해놓으면 차가 알아서 가는
그런 도로가있어서 호기심에 해보다가 ㅋㅋ
그러다가 밥집 검색검색
울주군이 언양이라 가까워서 그런지
언양불고기집들이 많더군요
그중 등억온천이랑 멀지않은
한집을 픽해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한곳은
"한마당 한우촌"
입니다.
가게외관입니다.
주차는 5,6대정도 가능해보였고
전기차 충전소도 같이있었습니다.
들어가니 직원분이 방으로 안내해주시더군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언양불고기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식사는 공깃밥이랑 된장 냉면이있었는데
별도로 주문해야합니다.
고기시킨다고 밥안줘요 ㅋ
기본찬입니다.
13가지의 기본찬이 나오는데
각자 다 평타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언양불고기 2인분
양이 생각보다 별로 안많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많았음 ㅋㅋㅋ
은은하게 숯불을 올려주시고 가시는데
간간히 뒤집어줘야 안탑니다.
모르고 그냥 냅뒀다가 좀 태워먹었네요 저희는 ㅋ
전체샷
먹다보니 탄수화물이 땡겨서 ㅋㅋ
저는 공기밥에 된장찌개
와이프는 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공기밥+된장찌개 & 냉면
저는 된장찌개가 슴슴하니 맛이 쎄지않아서
언양불고기와 잘어울리는거같았습니다.
와이프는 냉면은 그냥 파는냉면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본격적으로 흡입
챱챱챱
제가 밥먹는거보고 와이프도 공깃밥추가 주문 ㅋㅋ
다이어트따위 개나줘버렷!~
먹다보니 한우초밥을 서비스로 2피스
주시더군요 ㅎ
서비스로 주신
한우초밥까지 알차게 야무지개 먹고 나왔습니다.
맛있었어요
제입맛이 서민입이라그런지 ㅋㅋ
왜 한우초밥에서 광어초밥맛이나지? ㅋㅋㅋ;;
나오는길에 보니 한우 조각상이 있더군요 ㅎ
식사 후에 저기 앉아서 커피한잔해도 좋겠다
라는생각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위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