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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가을인가봐요~
아침저녁으로는 좀쌀쌀하고
낮에도 그리 덥지도않고
추워지기전에 단풍을 구경하러
슬 가볼까해서 진주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때는 여자친구였던
와이프와 다녀왔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유등축제도 가고 했더랬지요 ㅋㅋ
그때 차가 너무막혀서 다시는 안간다고
와이프가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2019/10/06 - [일상,일기/나들이,여행] - 2019.10.05 예비 며느리와 함께한 가족 진주나들이
↑↑↑작년에 갔던 진주 수목원과 유등축제↑↑↑
올해는 유등축제를 취소했지만
11월부터 남강수상과 진주성,원도심들
16개지역에 소규모로 전시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암튼 저희는 2시쯤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도착하니 3시가 좀넘었더군요
코로나때매 입구부터 QR코드 인증때문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도 입장권을 구입해서 QR코드 인증하고
수목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벌써부터 은행은 샛노랗게 변해서 아주 절경이더군요
좀있으면 떨어질지도 요번주부터 추워진다고
하던데 추워지면 우수수 떨어지고 은행똥냄새가 나겠지요
ㅋㅋㅋㅋ
간김에 사진을 몇컷넣어봅니다.
많이 걷고나니 배고파서 진주에 왔으니
진주비빔밥을 먹으러 고고~
요건 따로 포스팅~
암튼 와이프덕분에 잘놀다왔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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