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술집/이제는 추억속으로..(없어진집)

[동래맛집,술집]이연복쉐프제자가 하는집이라고?"밤의모퉁이"

Drunken_Guys 2019. 7.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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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집은

이연복쉐프제자가 하는 가게라고 들어서

오게된 

"밤의모퉁이"

입니다.

가게외관입니다.

뭔가 느낌이 좋네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맨보샤, 차돌박이 짬뽕, 명란감자

이렇게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게는 아담하니 깔끔하더군요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ㅎ;

기본찬은 단무지 하나만 나오더군요.

이연복 쉐프하면 맨보샤 아닙니까 ㅋㅋㅋ

맨보샤를 시키니 만들고 남은 식빵을 튀겨서

주시더군요. 약간 뭔가 추억의 향수가...

군대에서 튀긴건빵을 먹는 듯한..하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바삭바삭한 그런느낌이었습니다 ㅋ

술잔이 특이하더군요

이잔이 한때 유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네요.

잔을 가져다 주시면서 소주잔을 원하면

소주잔으로 바꿔주신다고하시더군요.

차돌박이 짬뽕

고기를 엄청 많이 넣어주셔서 좋았습니다 ㅋ

저는 육식동물이니깐요 ㅋㅋㅋ

명란감자

명란에 짭짤하면서 감자의 폭신폭신한 느낌까지

이것참 맛있더군요.

다음에가면 이걸또 먹고 싶네요 ㅋ

제일 기대하던 맨보샤

생각보다 갯수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안은 새우의 촉촉함까지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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